[키노 코너]헌혈증서등 제출관객에 영화「드레스」할인혜택

  • 입력 1998년 3월 10일 08시 12분


■영화기획사 아트레이드 인터내셔널은 7일 개봉한 자사 수입영화 ‘드레스’를 보러오는 관객 중에 금모으기운동 참가증서, 외국환 매입증서, 헌혈증서를 복사해서 매표구에 제출하는 이들에게는 5백원의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 의상관련업체 종사자나 의상학과 학생들이 신분증을 제출할 경우도 할인.

■영상문화교육센터(e&f)는 학생들에게 영화 비디오 등을 교육에 활용하는 교사들을 위해 19일부터 한달간 매주 목 토요일 하루 3시간씩 ‘영상교육자료 개발연수’를 마련한다. 장소 A&C코오롱빌딩 및 서울시청. 참가비 9만원. 02―722―4340

■크리스찬 아카데미는 23일부터 영화 촬영 조명 편집 등 기초적인 실무를 매주 1회 강의하는 제9기 영상워크숍을 개설한다. 수강료 15만원. 02―538―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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