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비치호텔은 신세계백화점과 공동으로 15일까지 호텔내 2층 백제룸에 접수창구를 마련,다이아몬드모으기에 나섰다.
호텔측은 5개 감정팀을 운영해 3푼이상의 다이아몬드를 현장에서 감정, 하자가 없는 제품이면 즉석에서 대금을 지급한 뒤 삼성물산을 통해 외국으로 수출한다.
세원백화점도 15일까지 신관 12층에서 수출가능한 3푼이상의 다이아몬드를 받은 뒤 즉석에서 현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이 호텔과 백화점은 참여고객들을 위해 다이아몬드를 뺀 반지 등에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큐빅을 무료로 넣어준다.
〈부산〓석동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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