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시카고 『안방불패』…샬럿 격파 홈17연승

입력 1998-01-22 19:46수정 2009-09-2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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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가 마이클 조던과 스코티 피펜의 47득점 합작으로 홈경기 17연승을 기록했다. 불스는 22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벌어진 97∼98미국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데니스 로드맨이 감기로 결장했지만 조던(33득점)과 피펜(14득점 7어시스트)의 맹활약으로 샬럿 호네츠를 1백10대 79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시카고는 올시즌 홈에서만 21승1패를 마크하며 정규시즌 홈경기 최고승률 기록을 세웠다. 샬럿은 데이비드 웨슬리가 18득점했을 뿐 글렌 라이스(10득점) 등 주전들의 부진으로 전반에 이미 39대52로 밀려 주저앉았다. 토론토 경기에서는 데이먼 스타더마이어가 경기 종료 3.8초전 골을 터뜨린 홈팀 랩터스가 새크라멘토 킹스에 99대 98, 1점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스타더마이어는 결승골을 포함, 36득점해 자신의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그는 11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마크, 리바운드 1개차로 트리플더블은 기록하지 못했다. 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워싱턴 원정경기에서 아이제이아 라이더(29득점)와 라시드 월레스(22득점)가 공격을 이끌어 홈팀 위저즈를 1백10대87로 꺾고 4연승했다. 전날 대마초 소지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위싱턴의 크리스 웨버는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려는 듯 20득점 12리바운드 4가로채기 등으로 맹활약했다. 이밖에 샤킬 오닐(26점)이 활약한 LA 레이커스는 피닉스 원정경기에서 홈팀 선스를 1백19대1백9로 이겼고 뉴욕 닉스는 존 스탁스(17득점)의 노련한 경기운영에 힘입어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97대89로 제압, 3연승했다. 〈시카고AP연합〉 △22일 전적 포틀랜드 100―87 워 싱 턴 토 론 토 99 ―98 새크라멘토 뉴 욕 97 ―89 인디애나 뉴 저 지 117―112휴 스 턴 밀 워 키 91 ―84 올 랜 도 마이애미 92 ―87 필라델피아 미네소타 104―95 보 스 턴 LA레이커스119―109피 닉 스 시 카 고 110―79 샬럿 샌안토니오 90 ―76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87 ―67 덴버 유 타 98 ―85 골든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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