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제３회 일민예술상 시상식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열린 제3회 일민예술상 시상식에는 문화예술계 등 각계 인사 2백여명이 모여 수상자 김정옥(金正鈺·연극연출)씨에게 축하를 보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병관(金炳琯)동아일보회장 박권상(朴權相)일민문화재단이사장 채문식(蔡汶植)고려중앙학원이사장 이세기(李世基)국회문화체육공보위원장 김종민(金鍾民)문체부차관 유혁인(柳赫仁)종합유선방송위원회위원장 민관식(閔寬植)한나라당고문 등이 참석했다. 또 이길융(李吉隆)국립극장장 차범석(車凡錫)예술원부회장 이종덕(李鍾德)예술의전당사장 이강숙(李康淑)한국예술종합학교장 김성우(金聖佑)한국일보논설위원 정세영(鄭世永)현대자동차명예회장 손기상(孫基祥)삼성문화재단상무이사 최시중(崔時仲)한국갤럽회장 이준범(李準範)전고려대총장도 참석했다. 이상일(李相日)성균관대교수 이병복(李秉福)한국무대예술가협회회장 배우 박웅(朴雄) 손숙(孫淑) 유인촌(柳仁村) 장미자(張美子)씨 등도 참석해 김씨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정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