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청지역 구세군 모금액 10% 늘듯

  • 입력 1997년 12월 20일 09시 36분


구세군의 자선냄비 모금액이 IMF한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구세군 충청본영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대전과 충청지역 65개자선냄비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6천1백여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천여만원이 많다고 19일 밝혔다. 충청본영 장명석지방장관은 『현재의 추세라면 올해 모금액이 지난해보다 10% 정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전〓지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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