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장성 농촌주거환경 개선 주택패션화 사업벌여

전남 장성군이 농촌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패션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장성군은 진원면 선적리 일대 4천여평의 부지를 전원주택단지로 일반인에게 분양하고 건축전문가들로 구성된 패션화 기술지도반을 통해 건축주에게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외형, 색채 등을 조언해주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전원복지주택 25가구가 건립되고 있다. 군은 이달중에 연간 지어진 건축물을 대상으로 읍면별 패션화주택 실적평가를 실시, 우수 설계자와 시공자 및 건축주를 시상할 계획이다. 〈장성〓정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