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석면부두로 사용돼 온 부산항 제7부두가 컨테이너 및 잡화를 하역할 수 있는 다목적부두로 전환, 1일부터 개장한다.
제7부두에는 1만2천여평의 컨테이너 야적장 및 1천2백여평의 화물처리장이 마련돼 연간 10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어 부산항 체선체화현상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조용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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