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대전지역 벤처기업 매출 대폭증가 전망

입력 1997-09-13 14:24수정 2009-09-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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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대전지역 벤처기업주들은 올해 매출액 신장률이 지난해에 비해 72% 정도 늘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大田지역 56개 벤처기업으로 구성된 「대덕21세기회」(회장 元鐘旭)에 따르면 최근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매출액 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 24개 업체의 총 매출액이 2백65억7천3백만원이었으나 올해는 30개 업체가 5백63억8천9백만원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돼 업체당 연평균 매출액이 지난해 11억7백만원에서 올해 19억8천만원으로 72% 정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91년 이후 대덕21세기회 소속 벤처기업의 연평균 매출액 신장률은 92년 31%에서 93년 84%, 94년 15%, 95년 34%, 96년 15%로 평균 35%를 기록했다. 내년 이후 매출액 신장률도 98년 94%를 비롯해 99년 1백21%,2000년 46% 등 경기침체와 관계 없이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업체수에 있어서는 91년 7개이던 것이 92년 13개, 94년 23개, 96년 51개로 증가했고 올해 76개, 98년 1백11개, 2000년 2백36개로 2년 단위로 벤처기업이 배 가까이늘 것으로 추정했다. 대덕21세기회 李璟秀 홍보분과위원장(36·지니텍㈜ 대표)은 『벤처기업의 특성상경기 영향을 덜 받는데다 일부 주도 업체의 신장률이 연간 5백% 이상 돼 전망이 좋게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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