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佛월드컵아시아최종예선]카자흐감독『공격수에 희망』

  • 입력 1997년 9월 5일 20시 07분


원정경기인 만큼 선수들에게 정신력으로 맞서 줄 것을 요청했다. 선수들의 국제경기 경험이 적어 한국이 6대4 정도 앞서고 있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리트비넨코와 로기노프, 마즈바에프, 카디르쿠로프 등 4명의 공격수에게 희망을 걸고 있으며 모든 선수들이 자신들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뜻밖의 성과도 있을 것으로 믿는다. 16명의 선수들을 가능한 한 모두 투입하는 총력전으로 멋진 경기를 보여주겠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