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도내 中企대상 고문변호사단 본격 활동

  • 입력 1997년 6월 5일 09시 34분


서울 대구에 이어 부산에도 지역 중소기업들에 민형사 등의 법률서비스 제공은 물론 분쟁을 미리 방지하기 위한 「부산 경남지방 중소기업 고문변호사단」이 발족된다. 부산중기청과 부산지방변호사회는 고문변호사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법률 도움을 주기 위해 1일부터 회원업체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회원업체 연회비는 50만원이지만 이 가운데 절반은 후원은행으로 나선 조흥은행이 부담하고 나머지 25만원만 업체에서 부담하면 된다. 현재까지 가입신청을 한 업체는 60여개. 051―335―4032 〈부산〓조용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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