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은행 장현석차장이 소개한 금융상품 중심으로 최근 수익률 동향을 살펴보고 어떤 은행 종금사 상품이 가장 많은 이자소득을 안겨주는지 골라보자.
▼가계금전신탁〓매달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어 생활비 조달에 안성맞춤인 상품.4월평균 배당률을 기준으로 동화은행의 가계금전신탁이 연 13.56%로 가장 높았다.그 다음은 △평화딜럭스신탁 13.43% △한일스마트가계신탁 13.02% △주택쑥쑥가계금전신탁 12.90% △신한그린베스트신탁 12.83% △서울월드신탁 12.78% △보람가계금전신탁 12.66% △한미로얄재테크신탁 12.64%의 순.
▼개인연금신탁〓노후에 대비한 상품으로 매년 연말정산시 최고 72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4월평균 배당률이 가장 높은 은행은 주택은행으로 연14.01%. 이어 △한미 13.75% △하나 13.68% △신한 13.53% △평화 13.39% △상업 13.25% △보람 13.23% △외환 13.19%의 순.
▼비과세가계신탁〓이자소득에 대해 세금을 한푼도 매기지않는 상품으로 분기당 3백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꼭 가입해둘만한 상품. 4월평균 배당률은 △주택 연14.25% △신한 14.18% △한미 14.17% △하나 14.04% △조흥 13.97% △제일 13.86% △외환 13.82%의 순.
▼기업어음(CP)〓종금사 상품으로 가입기간은 30∼2백70일, 예치금액은 1천만원이상. 예치기간 91일기준으로 대한 동양 신한 중앙종금의 수익률(26일 현재)은 연 12.83%, 제일종금은 12.50% 수준.
〈이강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