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日수출 활기…주문량 2∼3배 폭증

입력 1997-03-29 20:15수정 2009-09-2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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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이 기자] 연초 부진하던 돼지고기 수출이 대만의 돼지전염병 발생으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29일 한국육류수출입협회에 따르면 지난20일 대만정부가 돼지 전염병 구제역(口蹄疫)의 발생사실을 밝히고 수출을 전면중지하자 돼지고기 수입국인 일본이 우리나라에 주문량을 평소의 2, 3배가량 늘려 주문이 폭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돼지고기 전문수출업체와 돼지고기 수출대행을 하는 ㈜대우 ㈜쌍용 등 일부 종합상사들은 일반축산농가와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돼지고기 확보경쟁을 벌이고 있다. 일본의 돼지고기 수입량은 연간 65만t인데 그중 대만이 최대수출국으로 26만t을 수출해왔으며 다음은 미국 덴마크 캐나다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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