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김진구 기자] 경북 북부지역의 교육중심센터 역할을 담당할 경북도립 예천전문대학이 15일 개교했다.
예천전문대는 이날 오전 예천군 예천읍 청복리 교정에서 李義根(이의근)경북지사를 비롯해 학교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과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갔다.예천전문대는 자동차 전자 산업디자인 정보통신과의 공업계열 4개과와 사회실무계열의 지방행정과 등 모두 5개학과에 3백60명의 신입생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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