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재즈계의 세계적 거장 보브 제임스 트리오가 재미 기타리스트 잭 리(본명 이우진)와 함께 16일 오후6시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자칫 지루하기 쉬운 어쿠스틱악기들을 신시사이저로 조화시켜 따뜻한 인간미를 느끼게 한다는 평을 듣는「건반의 제왕」 제임스는 대중음악가로는 드물게 클래식을 작곡, 발표하며 뮤직 디렉터겸 편곡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동요 「반달」을 편곡, 연주해 부산팬들에게 선사할 예정. 464―8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