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鄭在洛기자] 오는 31일부터 울산 동구 방어동에서 부산 동래구 명륜동 동부시외버스터미널까지 심야 직행버스가 운행된다.
운행시간은 밤10시부터 다음날 오전1시20분까지로 30∼40분 간격으로 하루 6회 왕복운행하며 요금은 4천5백원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1일부터 울산 남구 삼산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부산 동부시외버스터미널까지 매일 밤10시부터 다음날 오전2시까지 30분간격으로 요금 4천원의 심야버스를 하루 8회 왕복운행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