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월드컵경기 유치 총력전

  • 입력 1996년 11월 28일 09시 26분


「대구〓李惠滿기자」 「2002년 월드컵 경기를 포항에서…」. 2002년 월드컵 경기 유치를 위해 전국의 16개 후보도시가 불꽃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가 홍보책자를 발간하는 등 포항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경북도가 포항을 내세우고 있는 이유는 세계축구연맹(FIFA)이 규정하고 있는 경기개최도시로서의 여건, 즉 보조경기장과 숙박시설 및 관광위락시설 등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는 것이다. 포항에는 프로축구팀 「아톰즈」의 고정팬 1만5천명이 확보되어 있으며 97개 축구동호인 조직이 결성돼 있어 입장권판매가 확실히 보장되며 포항과 경주에는 특급호텔이 6개나 있어 숙박시설을 별도로 확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특히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등 세계적인 문화재와 동해안의 절경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골프 수영 볼링 등 관광객들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육시설과 쇼핑 및 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는 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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