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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화제]『우즈』인기폭발…호주오픈 예매 40% 늘어

입력 1996-10-30 20:45업데이트 2009-09-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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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永植기자」 세계 톱골퍼중 가장 많은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스타는 누구일까. 그 주인공은 세계랭킹 1위 그레그 노먼(호주)도, 「괴력의 장타자」존 댈리(미국)도 아닌 「골프신동」 타이거 우즈(미국). 최근 AP통신은 올시즌 프로새내기 우즈가 참가한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20∼30% 이상 갤러리가 늘었다고 보도했다. 우즈의 폭발적 인기는 내달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96호주오픈 티켓예매에서도 여실히 증명됐다. 호주골프협회가 30일 밝힌 96호주오픈 갤러리티켓 예매현황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40%가 증가했다는 것. 지난해 대회때는 매라운드 평균 1만8천명의 갤러리가 입장했으나 올해는 폭발적인 예매로 볼 때 매일 2만5천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6호주오픈 주최측이 예상하는 입장료 총수입은 79만달러. 주최측은 우즈에게 출전료 23만달러를 지불하지만 결코 밑지는 장사가 아니며 대회홍보효과는 지난해 대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홈그린의 노먼과 「미국의 자존심」 우즈가 과연 최종 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일것인지 여부에 가장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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