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득점·이한범 도움 활약…미트윌란, 5-1 대승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손흥민(33·LA FC)이 10년 동안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찾아 안방 팬들에게 늦은 작별 인사를 한다.토트넘 구단은 4일 “손흥민이 클럽을 떠난 뒤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돌아온다”며 “10일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026시즌 유럽…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에 초대장을 받을 선수는 누구일까.KBL은 4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 선발을 위한 팬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팬 투표는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투표 기간 1일 1회 참여할 수…

한국 여자 탁구의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피더 시리즈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양하은은 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WTT 피더 파르마 2025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카에 가호(일본)를 게임 스코어 3-2(11-9 11-9 6-11 6-11 11-…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7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3일(현지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2025~2026시즌 E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7분 이고르…
![11연승 코앞, 하이패스 차선에 뜬 ‘핑크 경고음’…도공, 흥국생명에 2-3 역전패 [어제의 프로배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04/132897486.1.jpg)
10경기 연속 ‘정상 처리’ 안내음이 울리던 하이패스 차선에 핑크색 경고 메시지가 떴다.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에 가로막히면서 11연승 도전에 실패했다.한국도로공사는 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여자부 방문경기에서 흥국생명에 2-3(25-21, 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 동안 활약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친정’을 찾는다. 토트넘 구단은 4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팀을 떠난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을 방문한다”며 “(한국 시간으로)10일 SK 슬라비…

2016년 삼성을 떠나며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자유계약선수(FA) 100억 원 시대를 열었던 최형우(42)가 세 번째 FA 계약을 맺으며 9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한다. 프로야구 삼성은 최형우와 2년 총액 26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발표했다. 1983년 12월 16일생인 최…

프로야구 한화가 결국 외국인 ‘원투펀치’ 폰세(31)와 와이스(29)를 모두 떠나보냈다. 올해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끈 두 선수는 나란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팀과 계약하기로 했다. 반면 LG는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주역인 외국인 선수 세 명을 모두 붙잡으면서 2연패…
![[스포츠 단신]K리그1 울산 새 대표이사에 강명원 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2/04/132897424.1.jpg)
■ K리그1 울산 새 대표이사에 강명원 씨프로축구 K리그1(1부) 울산이 강명원 전 FC서울 단장(57·사진)을 새 대표이사(단장 겸임)로 선임했다. 울산은 3일 “강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구단 분위기를 쇄신하고 왕좌 탈환을 위한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알렸다. K리그1 4연패를 노렸…

노르웨이 출신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5·맨체스터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소 경기 100골’ 기록을 새로 썼다. 홀란은 3일 열린 풀럼과의 2025∼2026시즌 EPL 14라운드 방문경기에서 전반 17분 제레미 도쿠(23·벨기에)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