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생활 마감한 구자철 “런던 올림픽 동메달이 가장 기억에 남아”](https://dimg.donga.com/wps/NEWS/FEED/Top_Sports_2015/130860398.1.thumb.jpg)
선수 생활 마감한 구자철 “런던 올림픽 동메달이 가장 기억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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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전통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대파하고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역대 최다인 통산 15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바르셀로나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5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5-2로 완파하…
은퇴를 선언했다가 6년 만에 설원 위로 돌아온 ‘스키 여제’ 린지 본(41·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대회에서 복귀 이후 최고 성적인 4위를 차지했다. 본은 12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장크트안톤에서 열린 2024~2025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18…
2025시즌 SSG 랜더스 선발진의 두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SSG의 1~3선발은 드류 앤더슨과 미치 화이트, 김광현으로 확정됐다. 부진 탓에 퇴출된 로버트 더거 대신 지난해 5월 SSG에 합류한 앤더슨은 24경기에서 115⅔이닝을 던지며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
남자 배드민턴 서승재-김원호 조(이상 삼성생명)가 12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서 천보양-류위 조(중국)를 2-1(19-21 21-12 21-12)로 꺾고…
‘캡틴’ 손흥민이 교체로 뛴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 5부리그 팀에 진땀승을 거뒀다.토트넘은 12일(현지 시간) 영국 탬워스의 더 램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부리그에 해당하는 내셔널리그 소속 탬워스와 전·후…
올해 58세인 일본 축구 스타 미우라 가즈요시(사진)가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일본 프로축구 J1리그(1부) 요코하마FC는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축구리그(JFL) 아틀레티코 스즈카 클럽으로 임대돼 뛰고 있는 미우라의 임대 이적 기간을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단짝이었던 해리 케인(32·바이에른 뮌헨)과 손흥민(33·토트넘)이 올해는 각자 소속팀에서 프로 첫 우승 꿈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케인과 손흥민은 2015∼2016시즌부터 8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둘은 이 기간에 EPL …
“우승을 놓친 것은 아쉽지만 더 단단해질 수 있는 한 해였다.”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이동은(21)은 최근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의 2024년을 이렇게 돌아봤다. 이동은은 지난해 30개 대회에 참가한 뒤 두 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톱10에 여덟 번 진입했다.…
10개 구단 중 최하위 정관장이 4쿼터에 역전극을 펼치며 10연패를 탈출했다. 정관장은 12일 열린 한국가스공사와의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안양 안방경기에서 74-67로 이겼다. 정관장(8승 21패)은 3위 한국가스공사(16승 12패)를 꺾고 11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정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투수 한화 류현진(38)과 SSG 김광현(37)이 꼽은 차세대 에이스는 누굴까. 두 선수는 최근 공개된 은퇴 선수 윤석민(39)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차세대 류윤김’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나란히 키움 오른손 투수 안우진(26)을 지목했다. 류윤김은 200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