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오심 은폐 들통나자 부랴부랴…KBO, ‘ABS 수신기’ 배치

    오심 은폐 들통나자 부랴부랴…KBO, ‘ABS 수신기’ 배치

    프로야구 구단들이 더그아웃에서 음성 수신기를 통해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KBO리그 경기를 앞두고 “오늘 각 팀에 ABS 판정음 수신기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구단 더그아웃에서도 음성 수신기로 ABS 판정 …

    • 17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황선홍호에 진 일본 감독 “부담 없었지만…패배 기쁘지 않아”

    황선홍호에 진 일본 감독 “부담 없었지만…패배 기쁘지 않아”

    2024 파리올림픽으로 가는 길목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황선홍호에 진 일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오이와 고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2일(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

    • 18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팀킬 논란’ 황대헌 측 “박지원에 사과…서로 이해하고 공감했다”

    ‘팀킬 논란’ 황대헌 측 “박지원에 사과…서로 이해하고 공감했다”

    거듭된 반칙으로 논란을 빚었던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25·강원도청)이 박지원(28·서울시청)을 만나 사과했다. 황대헌의 매니지먼트사 ‘라이언앳’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제(22일) 황대헌과 박지원 선수가 만나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상황들에 대해 황대헌이 …

    • 18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은 한 명 퇴장 당했어야”…패배가 억울한 일본

    일본 매체가 한국전 패배의 아쉬움을 드러내며, 한국이 거친 파울을 했음에도 정당한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일본은 22일(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0-1로 졌다. …

    • 20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골퍼 유소연, 웃으며 은퇴…16년 선수 생활 마무리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유소연(34)이 16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유소연은 지난 22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을 끝으로 은퇴했다. 유소연은 20일 대회 2라운드에…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이강인, 이적 첫해부터 리그 우승 보인다…4관왕 가능성까지

    이강인, 이적 첫해부터 리그 우승 보인다…4관왕 가능성까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의 미드필더 이강인이 이적 첫해에 리그 우승을 넘어 4관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PSG는 23일(한국시각) 현재 19승9무1패(승점 66)를 기록하며 ‘2023~2024 리그앙’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는 25일 예정된 로리…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오른손 거포’ 최정, 왼손 타자로 홈런 친 적 있다?[후일담]

    ‘오른손 거포’ 최정, 왼손 타자로 홈런 친 적 있다?[후일담]

    최정(37·SSG)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 역대 통산 최다 홈런 기록(468개)에 다시 도전합니다.최정은 16일 안방 KIA전 마지막 타석에서 이 부문 타이기록(467개)을 세운 뒤 이튿날 첫 타석에서 옆구리에 공을 맞은 뒤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다만 1군 엔트리에서…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코르다, LPGA 5연승 최다 타이… 소렌스탐과 나란히

    코르다, LPGA 5연승 최다 타이… 소렌스탐과 나란히

    ‘코르다 천하’가 활짝 열렸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5개 대회 연속으로 정상에 올랐다. LPGA투어 최다 연속 우승 기록과 타이다. 코르다는 22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끝난 LP…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KIA 김도영, 박재홍 이후 첫 국내선수 ‘30-30’ 도전

    KIA 김도영, 박재홍 이후 첫 국내선수 ‘30-30’ 도전

    “도영아 니 땀시 살어야.” 새끼 호랑이가 드디어 발톱을 드러냈다. 프로야구 광주 팬들은 요즘 김도영(21·KIA·사진)을 보는 재미로 산다. 김도영은 21일 광주 안방경기에서 1회부터 홈런(시즌 8호)을 날렸다. 그러면서 24경기 만에 지난해 세운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7개)…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中서 풀려난 손준호, 우선 K5리그서 뛴다

    中서 풀려난 손준호, 우선 K5리그서 뛴다

    중국 공안에 구금됐다가 10개월 만에 풀려난 뒤 귀국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손준호(32·사진)가 아마추어 무대를 통해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손준호는 22일 아마추어 리그인 K5 팀 ‘용산 건융FC’ 선수로 공식 등록했다. 지난달 25일 귀국한 지 28일 만이다. 대한축구협회…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