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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만수 전 감독, ‘옛제자’ 최정 대기록 달성 축하…“500홈런도 충분히 가능”

    이만수 전 감독, ‘옛제자’ 최정 대기록 달성 축하…“500홈런도 충분히 가능”

    이만수 전 감독이 옛 제자 최정(37·SSG 랜더스)의 한국프로야구 최다홈런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이 전 감독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SNS) “프로야구 데뷔 20년 차를 맞이하는 최정이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역대 최다 홈런왕에 등극했다”며 “최정 선수의 성실함과 …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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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역사 쓴 최정이 가장 욕심내는 기록…‘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홈런’

    새 역사 쓴 최정이 가장 욕심내는 기록…‘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홈런’

    KBO리그의 새 역사를 쓴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37)이 가장 욕심내는 기록이 있다. 꾸준함의 상징인 ‘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이다. 최정은 지난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때려냈…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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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진은 실패한 골프 프로테스트, 윤석민은 통과했다

    김국진은 실패한 골프 프로테스트, 윤석민은 통과했다

    한국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였던 윤석민이 일곱 번째 도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 선발전을 통과했다. 윤석민은 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에서 열린 프로 선발전 본선 A조에서 최종합계 6오버파 148타로 선수 121명 중 공동 20…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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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인범의 즈베즈다, 고영준 선발로 뛴 파르티잔에 2-0 승

    황인범의 즈베즈다, 고영준 선발로 뛴 파르티잔에 2-0 승

    세르비아 프로축구 즈베즈다가 ‘라이벌’ 파르티잔을 꺾고 컵 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황인범과 고영준의 ‘코리안더비’에서는 황인범이 웃었다. 즈베즈다는 25일(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열린 파르티잔과의 ‘2023~2024 세르비아컵’ 준결승전에서 …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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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기자가 신태용 감독에게 ‘한국어’로 사과한 사연은

    인니 기자가 신태용 감독에게 ‘한국어’로 사과한 사연은

    파리올림픽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황선홍호와 대결을 앞둔 신태용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한 인도네시아 기자로부터 한국어로 사과를 받았다. 신태용 감독은 26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2024 …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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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배 존중하는 황선홍 감독 “인니의 강점은 신태용 감독이 이끈다는 것”

    후배 존중하는 황선홍 감독 “인니의 강점은 신태용 감독이 이끈다는 것”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상대하는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상대의 조직력을 경계했다. 황 감독은 “원 팀이 되어 우리만의 스타일로 이기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황선홍(56)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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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F 이정후, 빅리그 첫 교체 출전…1타수 무안타 1볼넷

    SF 이정후, 빅리그 첫 교체 출전…1타수 무안타 1볼넷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교체 출전해 볼넷 하나를 골라냈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올해 빅리그에 입성한 이정후가…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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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61분’ PSG, 로리앙 4-1 대파…리그 3연패 눈앞

    파리생제르맹(PSG)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23)이 61분 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대승과 25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힘을 보탰다. PSG의 킬리안 음바페(26)는 멀티 골로 프랑스 축구 역사상 단일 클럽 최다 득점(254골) 신기록을 썼다. PSG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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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은 최정에게 홈런을 몇 개나 맞았을까 [데이터 비키니]

    류현진은 최정에게 홈런을 몇 개나 맞았을까 [데이터 비키니]

    • 최정(37·SSG)이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홈런을 가장 많이 친 타자가 됐습니다.최정은 24일 사직 방문 경기에서 팀이 롯데에 4-7로 끌려가던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그리고 롯데 선발 이인복(33)이 초구로 던진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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