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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3.6% 연봉 인상’ KIA 곽도규 “동기부여 확실…행복한 숫자”

    ‘263.6% 연봉 인상’ KIA 곽도규 “동기부여 확실…행복한 숫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필승조 곽도규가 대폭적인 연봉 인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KIA는 22일 2025시즌 선수의 연봉 재계약 현황을 공개하면서 투수 곽도규와 263.6%가 인상된 연봉 1억2000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이는 구단 역대 투수 최고 인상률이다. 지난해 곽도규의 연봉…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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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고처럼… 내 속공 능력도 14년째 진화하는 중”

    “알파고처럼… 내 속공 능력도 14년째 진화하는 중”

    “‘알파고(인공지능)’가 데이터를 많이 쌓을수록 강해지는 것처럼 내 속공 능력도 14년의 프로 경험을 통해 계속 발전하는 것 같다.”프로농구 SK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베테랑 가드 김선형(37)은 최근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김선형은 2011년 프로 데뷔 후 SK에서만 뛰고 있…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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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치로, 亞선수 최초 MLB 명예의전당 입성… 만장일치는 불발

    이치로, 亞선수 최초 MLB 명예의전당 입성… 만장일치는 불발

    “한 표가 부족해서 정말 좋았다. 불완전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타격기계’ 스즈키 이치로(52·일본)가 밝힌 소감이다.이치로는 22일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394표 중 99…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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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연장전, 올해부터 11회까지만… 내년 亞쿼터 도입

    한국프로야구는 올해부터 연장전을 11회까지만 치른다. 내년에는 아시아쿼터 선수 제도를 도입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올해 제1차 이사회(사장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BO 규약 및 리그 규정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지난해 12회까지 진행하던 정규…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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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남매, 토리노 겨울 U대회 쇼트트랙 1500m 금은동 싹쓸이

    태극남매, 토리노 겨울 U대회 쇼트트랙 1500m 금은동 싹쓸이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2일 토리노 겨울 유니버시아드대회 쇼트트랙 남녀 1500m에 걸린 6개 메달을 싹쓸이했다. 위쪽 사진 왼쪽부터 남자부 이동현(은), 김태성(금), 배서찬(동메달). 아래쪽 사진 왼쪽부터 여자부 서휘민(은), 김길리(금), 김건희(동메달).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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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2026년 MLB 명예의 전당 후보 등록 가능해”…美 매체 전망

    “추신수, 2026년 MLB 명예의 전당 후보 등록 가능해”…美 매체 전망

    추신수(42)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이 내년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투표 대상자로 선정될 것이라는 미국 현지 전망이 나왔다.MLB 네트워크는 22일(한국시간) ‘2026년 명예의 전당 후보에 새롭게 등록될 선수’를 언급했는데 추신수도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SNS에 …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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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 비운 ‘42세’ KIA 최형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뛰겠다”

    마음 비운 ‘42세’ KIA 최형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뛰겠다”

    만 42세의 베테랑 최형우(KIA 타이거즈)가 또다시 ‘마지막’을 이야기했다. 은퇴 여부를 결정하진 않았으나 가능성은 열어뒀다.최형우는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팀 스프링캠프 장소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뛸 것이다. …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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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매체 “손흥민 전성기 끝나…토트넘, 대체자 찾아야”

    영국 현지 매체가 손흥민(33·토트넘)의 전성기가 끝났다며,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대체자를 찾아야 할 시기라고 전망했다.‘풋볼 런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대체할 장기적 해결책을 확보해야 한다”고 보도했다.팀 주장인 손흥민은…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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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선 도전 제동 걸린 정몽규…현장 찾아 축구인과 소통

    4선 도전 제동 걸린 정몽규…현장 찾아 축구인과 소통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정몽규 회장이 현장을 찾아 축구인들과 소통하고 있다.정몽규 측은 “지난 21일 정 후보가 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전이 열린 통영공설운동장을 찾아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대학 선수들을 응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이어 “경기가 …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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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장일치 실패 아쉬움 없다…이치로 “2001년에 이런 날 예상한 사람 없어”

    만장일치 실패 아쉬움 없다…이치로 “2001년에 이런 날 예상한 사람 없어”

    모두가 만장일치 불발의 아쉬움을 이야기할 때도, 스즈키 이치로는 “2001년만 해도 이런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한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 명도 없었을 것”이라며 웃음 지었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2일(한국 시간) 2025년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발표…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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