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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시상대 본 황선우 다짐 “그래, 저기 한번 올라가 보자” [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

    파리 시상대 본 황선우 다짐 “그래, 저기 한번 올라가 보자”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경기가 열릴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첫 적응 훈련을 마친 황선우(21·강원특별자치도청)가 다시 한번 메달 획득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황선우는 23일(이하 한국시간) 경영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를 찾아 약 한 시간 넘게 물살을 갈랐다.지난…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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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후원 끊겨 부산 최고 중국집 ‘잔루만루’ 폐점 위기[데이터 비키니]

    롯데 후원 끊겨 부산 최고 중국집 ‘잔루만루’ 폐점 위기[데이터 비키니]

    문. 부산 최고 중국집 이름은?프로야구 롯데 팬이라면 ‘잔루만루’라고 답하실 터.부산에 실제로 이런 중국 음식점이 있는 건 아닙니다.이 유행어를 만든 사람은 영화 ‘죽이고 싶은’ 등을 연출한 조원희 감독입니다.롯데 팬인 조 감독은 2014년 4월 8일 “부산 최고 중국집 잔루만루 모르…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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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 유럽서 손흥민·김민재 만나고 25일 귀국…월말에 기자회견

    홍명보, 유럽서 손흥민·김민재 만나고 25일 귀국…월말에 기자회견

    홍명보 신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부임 이후 첫 일정이었던 유럽 출장을 마치고 오늘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내일로 연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3일 “(홍 감독이 탑승 예정이었던) 금일 현지 항공이 지연됨에 따라 귀국편을 탑승하지 못하여 24일 귀국은 불가능한 것으로 방금 확인했다…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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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 날 있잖아’…김도영이 4타석이면 단타→2루타→3루타→ 홈런 차례로 치는 날[어제의 프로야구]

    ‘그런 날 있잖아’…김도영이 4타석이면 단타→2루타→3루타→ 홈런 차례로 치는 날[어제의 프로야구]

    ‘바람의 후예’ 김도영(20·KIA)이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하는 데는 딱 네 타석이면 충분했다.그것도 단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차례대로였다.김도영은 NC를 불러들여 치른 23일 프로야구 광주 안방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내야 안타로…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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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규모의 라데팡스…황선우 “경기장 클수록 힘이 나, 빨리 경기하고 싶어”

    2024 파리올림픽

    큰 규모의 라데팡스…황선우 “경기장 클수록 힘이 나, 빨리 경기하고 싶어”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종목이 열리는 파리라데팡스 아레나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23일(현지시각) 이곳에서 처음 훈련을 진행한 경영 대표팀 선수들 모두 메인 풀, 보조 풀을 가리지 않고 예상보다 경기장 규모가 크다고 입을 모았다. 큰 규모의 경기장에 압도당할 법도 하지만 한국…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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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파리올림픽

    개막 이틀전 올림픽은 시작된다… 男축구 조별리그 오늘부터 돌입

    2024 파리 올림픽이 공식 개막일보다 앞선 24일 오후 10시 남자 축구 조별리그 아르헨티나-모로코, 우즈베키스탄-스페인 경기로 대회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오후 남자 7인제 럭비 조별리그 호주-사모아, 아르헨티나-케냐, 프랑스-미국 경기도 열린다. 양궁 남녀 개인전 랭킹 라운드도 …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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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4만 득점’ 제임스, 美선수단 기수로

    2024 파리올림픽

    ‘NBA 4만 득점’ 제임스, 美선수단 기수로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가 26일(현지 시간) 열리는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기수로 나선다. 미국올림픽위원회는 “제임스가 파리 올림픽 각 종목에 출전하는 미국 대표팀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개회식 남자 기수로 뽑혔다”고 23일 발표했…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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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탁구 ‘어색한 만남’

    2024 파리올림픽

    남북 탁구 ‘어색한 만남’

    한국과 북한 탁구는 1991년과 201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두 차례나 ‘KOREA’라는 이름으로 단일팀을 꾸렸다. 1991년에 여자 단일팀은 세계 최강 중국을 꺾고 단체전 정상에 올랐고 2018년엔 4강에 진출했다. 당시 남북한 선수들은 웃음꽃을 피우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대회를 함께…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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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선수 위해 어린이집… 정신건강 돕는 ‘마인드 존’

    2024 파리올림픽

    엄마 선수 위해 어린이집… 정신건강 돕는 ‘마인드 존’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서 북쪽으로 7km가량 떨어진 위성도시 생드니. 센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곳의 한 건물에 ‘ALLEZ LA COREE(가자, 한국)’라고 쓴 프랑스어 문구가 눈에 띄었다. 태극기와 팀 코리아 현수막이 걸린 이 건물 4, 5층은 파리 올림픽 선수촌 한국 대표팀 숙…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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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마다 우천취소를 경험한 남자 SSG 최지훈 [데이터 비키니]

    생일마다 우천취소를 경험한 남자 SSG 최지훈 [데이터 비키니]

    “○○○은 ○○으로 생일을 자축했다.”프로야구 기사를 읽다 보면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그런데 1997년 오늘(7월 23일) 태어난 SSG 최지훈을 주어로 이 문장이 등장한 적은 없습니다.그게 최지훈이 생일에 유독 못했기 때문은 아닙니다.최지훈이 2020년 5월 6일 1군 무…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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