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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첫 메달’ 소채원 “값지고 귀한 메달…2028 올림픽까지 멀리 본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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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3:49
2023년 10월 4일 13시 49분
입력
2023-10-04 13:48
2023년 10월 4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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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채원과 주재훈이 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전 시상식에서 메달리스트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4/뉴스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종목에서 첫 메달을 수확한 소채원(현대모비스)이 “은메달도 값지고 귀하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소채원과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은 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컴파운드 혼성전에서 결승에서 조티 쉐카 벤남-오야수 프라빈 데오탈레(인도)에 158-159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도 혼성전에서 김종호와 짝을 이뤄 은메달을 차지했던 소채원은 이 종목 2연속 은메달을 가져가게 됐다.
소채원은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다. 은메달도 값지고 귀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번 모두 1점차로 금메달을 놓친 것에 대해선 “혼성팀 경기가 유독 치열하게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최대한 집중해서 실수하지 않으려 했는데, 주재훈 선수에 비해 조금 못한 것 같아서 아쉽고 미안하다”고 했다.
컴파운드 종목은 아직까지 올림픽에서는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지 못했다. 다만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선 채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이 종목 선수들도 올림픽의 꿈을 꾸게 됐다.
소채원도 “2028 LA 올림픽에서 컴파운드가 정식 종목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그 때까지 멀리 바라보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항저우(중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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