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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홈런 친 다음날 결장…오타니 무안타 침묵
뉴시스
업데이트
2023-07-23 15:48
2023년 7월 23일 15시 48분
입력
2023-07-23 15:47
2023년 7월 23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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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에 시즌 5호 홈런 친 다음날 결장
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플래툰 시스템(상대 선발 투수 유형에 따라 타자의 출전 여부를 결정) 때문에 홈런을 친 다음날에도 결장했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다.
이날 에인절스는 왼손 투수인 리드 디트머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전날 경기에서 최지만이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홈런을 쳤지만, 이날 좌완 투수가 선발로 나서자 피츠버그 벤치는 좌타자인 최지만을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
최지만은 대타로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올 시즌 18경기에 출전한 최지만은 타율 0.186(59타수 11안타) 5홈런 9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770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피츠버그가 에인절스를 3-0으로 제압했다.
투타 겸업을 하는 오타니는 이날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세 차례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05에서 0.302(368타수 111안타)로 내려갔다.
피츠버그는 5회초 1사 2루에서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고, 이후 2사 2루에서 카를로스 산타나가 좌전 적시 2루타를 날려 1점을 더했다.
6회초에는 선두타자 엔디 로드리게스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피츠버그는 불펜 자원인 라이언 보루키를 오프너로 내세우고 불펜 데이를 펼쳤다. 보루키(1⅔이닝), 오스발도 비도(3이닝), 호세 에르난데스(1⅔이닝), 카르멘 믈로진스키(1⅔이닝), 데이비드 베드나르(1이닝)는 줄줄이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피츠버그 승리에 발판을 놨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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