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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동남아시안게임 결승행…2회 연속 우승 도전

입력 2022-05-20 09:23업데이트 2022-05-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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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연장 접전 끝에 말레이시아를 누르고 동남아시안게임(SEA) 남자 축구 결승에 진출했다.

박항서호는 19일(현지시간) 베트남 푸토에서 치러진 말레이시아와의 대회 준결승에서 연장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90분 승부에서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연장 후반 6분 응유엔 티엔 린의 천금 같은 결승골이 터지며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결승에 오른 베트남은 인도네시아를 제압한 태국과 22일 결승에서 우승을 다툰다.

2019년 이 대회에서 60년 만에 우승했던 박항서호는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년 마다 열리는 동남아시안게임은 당초 지난해 말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져 이번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베트남 U-23 대표팀에서 물러나 A대표팀에만 전념하기로 한 박항서 감독은 대회 결승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요건을 갖추게 됐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한국인 사령탑의 결승전 맞대결은 불발됐다.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는 B조 1위 태국을 상대로 선전했으나, 준결승에서 연장 전반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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