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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국대 출신 김용학,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 임대 이적
뉴시스
입력
2022-01-22 15:52
2022년 1월 22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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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U-17) 축구 국가대표 출신 김용학(19)이 포르투갈 프로축구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했다.
포르티모넨스는 22일(한국시간) 김용학을 임대 선수 형식으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K리그1(1부) 포항 스틸러스 산하 유소년 구단인 포항제철중~포항제철고를 거치며 이름을 알렸다.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된 선수다.
특히 2019년 10월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해 8강 신화를 썼다. 당시 2002년생들이 주축을 이룬 가운데 한 살 어린 나이에도 대표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했다.
단단한 체구와 빠른 스피드, 뛰어난 기술가 장점으로 꼽힌다. 왼쪽과 오른쪽 날개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두루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다.
포르티모넨스는 포르투갈 알가르브주의 포르티망을 연고로 한 팀이다. 현재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7위로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을 노리고 있다.
아시아 선수를 적극적으로 영입하는 구단으로도 유명하다.
일본 국가대표 나카지마 쇼야, 나카무라 고스케 등이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승우(수원FC)가 임대로 뛰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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