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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월드컵 최종예선 6차 이라크전, 카타르서 ‘중립 경기’ 진행
뉴스1
입력
2021-10-26 08:58
2021년 10월 26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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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 종예선 A조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 아드보카트 이라크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2021.9.2/뉴스1 © News1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11월 이라크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카타르 도하에서 치를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25일(현지시간) 이라크 매체 ‘바그다드 투데이’ 보도를 인용해 “한국 대표팀이 11월16일 예정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 이라크전을 중립 지역인 도하에서 치른다”고 밝혔다.
당초 이 경기는 이라크 남부의 항구도시 바스라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라크 내 치안 상황 등 각종 문제로 제3국에서 진행하게 됐다.
벤투호로서는 나쁘지 않은 조건이다. 상대의 안방 이점을 지울 수 있다는 것은 큰 소득이고 불안한 배경을 지우고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도 반갑다.
정우영(알사드), 남태희(알두하일) 등 카타르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있어 이런저런 조언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나쁠 것 없다.
한편 한국은 최종예선 4차전까지 2승2무 승점 8를 기록하며 이란(3승1무 승점 10)에 이어 조 2위에 올라 있다.
벤투호는 다음달 11일 저녁 8시 아랍에미리트(UAE)와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5차전을 치른 뒤 이라크와 격돌한다. UAE와는 첫 만남이고 이라크와는 1차전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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