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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5관왕 황선우 “고교 마지막 대회서 유종의 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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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13:14
2021년 10월 14일 13시 14분
입력
2021-10-14 13:13
2021년 10월 14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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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고등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출전해 1분58초04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한 황선우(서울체고)가 경기 종료 후 언론 인터뷰에서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1.10.12/뉴스1 © News1
‘한국 수영의 미래’로 불리는 황선우(18·서울체고)가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 전국체전 5관왕을 달성했다.
황선우는 14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혼계영 400m 결선에 서울 대표로 나서 3분43초0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 자유형 50m와 계영 800m, 12일 혼영 200m와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땄던 황선우는 이날 혼계영 400m까지 놓치지 않으며 참가한 모든 종목에서 정상에 서는 기염을 토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를 통해 메달은 물론 새로운 기록들을 쏟아냈다.
14일 오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 결승에 출전한 황선우(서울체고)가 서울 선수단 마지막 네 번째 영자로 나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황선우가 역영을 펼친 서울 선발팀은 3분43초0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황선우는 이날 금메달 하나를 추가하며 이번 전국체전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2021.10.14/뉴스1 © News1
12일 열린 개인혼영 200m 결선에선 1분58초04의 기록으로 2014년 7월 17일 MBC배에서 박태환이 달성한 2분00초31초의 기록을 2초27이나 단축했다. 2분대를 깬 것은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다.
또한 자유형 50m 결선에선 22초23의 기록으로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대회를 마친 황선우는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5관왕 목표를 이루게 돼 기쁘다. 고등학교 마지막 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황선우는 숨 고를 틈도 없이 오는 21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 월드컵 3차 대회를 준비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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