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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80분’ 발렌시아, 홈 관중 앞에서 에이바르에 4-1 대승
뉴스1
업데이트
2021-05-17 08:24
2021년 5월 17일 08시 24분
입력
2021-05-17 08:22
2021년 5월 17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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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0)이 80분 간 활약한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가 에이바르에 대승을 거뒀다.
발렌시아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홈 경기서 에이바르를 4-1로 제압했다.
이강인은 5-3-2 포메이션서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보로 곤잘레스 발렌시아 감독대행 체제서 3번째 경기를 가진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후반 35분까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발렌시아는 승점 42로 13위로 올라섰다. 에이바르는 최하위(승점 20)서 벗어나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곤잘로 게데스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고, 18분에 카를로스 솔레르의 추가골이 나왔다.
이강인은 전반 30분 솔레르의 3번째 골 장면에서 힘을 보탰다. 중원서 상대 선수 2명을 따돌리며 볼을 따낸 이강인은 공을 게데스에게 넘겼고, 호세 가야, 솔레르를 거쳐 득점이 완성됐다.
이강인은 후반에도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후반 11분 상대 수비를 뚫어내는 탈압박 장면서 많은 홈 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발렌시아는 후반 4분 게데스의 추가골로 4-1까지 달아났고, 이강인은 후반 35분 마누 바예호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결국 발렌시아는 시즌 첫 유관중 홈 경기서 3골 차의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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