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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사장 “ML 백신 접종 지켜보고 홈구장 복귀 요청할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21 09:53
2021년 3월 21일 09시 53분
입력
2021-03-21 09:51
2021년 3월 21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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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마크 샤피로 사장이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홈 구장으로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샤피로 사장은 21일(한국시간) 디애슬래틱과 인터뷰에서 몇 달 내에 홈구장인 로저스 센터에서 뛸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피로 사장은 “2~3주나 한달 안에 우리 선수들과 다른 메이저리그 팀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4월 말이나 5월초 쯤이면 선수, 스태프 대부분이 백신을 맞고, 다른 팀들도 그렇게 될 수 있다. 토론토가 안전해지면서 우리가 미국에 남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현진이 속해 있는 토론토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캐나다에 연고를 두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후 캐나다 정부는 자국에 입국하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에게 2주 자가격리 면제를 허가하지 않았다. 결국 캐나다로 넘어가지 못한 토론토는 지난해 마이너리그 구장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를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올해는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 더니든의 TD 볼파크에서 2021시즌을 출발한다.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로 이적한 류현진은 아직 홈 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샤피로 사장의 바람대로 백신 접종 후 토론토로 건너갈 수 있게 된다면, 올해는 류현진의 로저스센터 데뷔도 이뤄질 수 있다.
샤피로 사장은 “실제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홈 구장 복귀를 공식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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