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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10일 ML 포스팅 공시…2021년 1월10일까지 협상
뉴스1
업데이트
2020-12-10 11:18
2020년 12월 10일 11시 18분
입력
2020-12-10 11:16
2020년 12월 10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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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2020.11.24/뉴스1 © News1
NC 다이노스 나성범(31)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나성범의 포스팅이 미국 동부시간 기준 10일 오전 8시 시작돼 오는 2021년 1월9일 오후 5시 마감된다”고 밝혔다.
14시간 시차가 나는 한국시간으로 적용하면 10일 오후 10시 시작해 1월10일 오전 7시에 마감하는 일정이다.
비슷한 시간, 미국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도 “나성범이 공식 포스팅됐다”고 밝혔다.
NC는 지난달 30일, KBO에 나성범의 빅리그 포스팅 공시를 요청했고 MLB 사무국은 서류를 검토한 뒤 이를 공식화했다.
진흥고,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2년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0순위로 NC에 입단한 나성범은 2013년 정규리그 데뷔 후 통산 8시즌 동안 937경기 출전, 3,689타수 1170안타 179홈런 729타점 718득점 93도루 타율 0.317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34개 홈런으로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아직까지 미국 현지에서는 나성범에 대해 이렇다 할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100만 달러 이하의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는 실망스러운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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