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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빅리그 포스팅 공식 시작…2021년 1월2일까지
뉴스1
업데이트
2020-12-08 08:44
2020년 12월 8일 08시 44분
입력
2020-12-08 08:42
2020년 12월 8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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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뉴스1 © News1
김하성(25·키움)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MLB.com)는 8일 “김하성의 포스팅이 시작됐다. 마감기한은 2021년 1월2일”이라고 발표했다.
김하성의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가 앞서 11월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포스팅 공시를 요청한지 13일만으로 그 사이 추가 서류 제출 등으로 절차가 미뤄졌다.
이로써 김하성은 빅리그 30개 구단 중 영입의사가 있는 모든 구단들과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
영입을 원하는 팀은 김하성에 대한 개인 연봉은 물론, 키움 구단에 포스팅 비용도 지불해야 한다.
김하성의 보장 총액이 2500만 달러 이하일 때는 총액의 20%가 원소속구단에 돌아간다. 2500만~5000만 달러의 경우 2500만 달러의 20%인 500만 달러에 2500만 달러 초과분의 17.5%를 더해 이적료가 책정된다.
MLB.com은 김하성의 이번 시즌 KBO리그 성적을 자세히 소개한 뒤 “그는 올해 KBO리그 최다홈런 타자 10명 중 가장 어린 나이”라고 강조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KBO리그 홈런 공동 9위에 올랐고 10위권 선수 중 가장 젊었다.
이어 “김하성의 주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2루나, 3루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프리미어12에 출전해 한국의 2위 및 도쿄올림픽 진출을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하성은 과거 강정호와 비교된다. 강정호가 파워 면에서 더 뛰어나다면 김하성은 콘택트 능력과 수비 등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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