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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승장] 두산 김태형 감독 “박치국, 갑작스런 등판에도 자기 몫 이상 활약”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20-07-16 21:54
2020년 7월 16일 21시 54분
입력
2020-07-16 21:53
2020년 7월 16일 2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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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이 SK에 4-2로 승리를 거둔 뒤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잠실|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갑작스럽게 등판한 박치국, 자기 몫 이상 활약했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16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에서 4-2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연승과 더불어 3연전 위닝시리즈에 성공한 두산은 시즌 전적 36승25패를 마크했다.
두산 선발투수 크리스 플렉센은 1회 선두타자 최지훈의 타구에 왼발을 맞는 불운으로 1이닝(1안타 1볼넷 2삼진)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떠났다. 그러나 두 번째 투수 박치국이 4이닝 동안 4안타 1볼넷 2삼진 1실점(비자책점)의 호투를 펼치며 3승째(1패)를 챙겼다.
이어 등판한 채지선(2이닝 1볼넷 1삼진 무실점)과 이형범(0.2이닝 무실점), 마무리투수 함덕주(1이닝 1안타 1삼진 무실점)의 특급 구원을 펼쳤다.
타선에선 나란히 2안타를 기록한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와 허경민, 정수빈이 돋보였다. 2번타자 페르난데스와 3번타자 오재일, 4번타자 김재환은 나란히 1타점씩을 기록하며 자기 몫을 했다.
김 감독은 “갑작스럽게 등판한 (박)치국이가 자기 몫 이상의 활약을 보여줬다. 이어 등판한 채지선의 투구도 나무랄 데 없었다”며 “야수들 역시 찬스를 놓치지 않고 물고 늘어지는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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