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노리치에 패배…FA컵 8강 진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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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3월 5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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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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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FA컵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토트넘은 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FA컵 16강전에서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1-1로 비겼다. 이후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베트통언이 전반 13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노리치시티 드르미치가 후반 33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양 팀은 연장전에서도 추가골을 넣지 못해, 승패는 승부차기에서 가려지게 됐다.

그렇게 연장전에 돌입한 토트넘은 라멜라, 패럿, 제드손의 실축으로 노리치시티에 패배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노리치시티는 맨유와 더비 경기에서 8강에서 겨루게 된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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