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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동계체전 쇼트트랙 1000m 우승…2관왕
뉴시스
업데이트
2020-02-20 19:14
2020년 2월 20일 19시 14분
입력
2020-02-20 17:36
2020년 2월 20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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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23·서울시청)가 8년 만에 나선 동계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심석희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101회 동계체육대회 여자일반부 1000m 결승에서 1분33초82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18일 1500m에서 우승한 심석희는 1000m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며 2관왕에 등극했다.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참가하느라 오륜중 시절이던 2012년 이후 동계체전에 나서지 못했던 심석희는 태극마크를 잠시 내려놓은 올해 동계체전에 나서 국내 최강자의 면모를 아낌없이 과시했다.
서울시청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대회에서 화려한 실업 무대 데뷔전도 처렀다.
남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서는 31세의 베테랑 곽윤기(고양시청)가 1분28초541을 기록, 현재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김다겸(23·연세대)을 0.15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김다겸은 1분28초691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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