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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도 터졌다…3개월 만에 시즌 4호골 작렬
뉴시스
입력
2020-02-06 10:20
2020년 2월 6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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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는 브레스트와 1-1 무승부
손흥민(토트넘)이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날, 국가대표 동료 황의조(보르도)도 침묵을 깨고 득점포를 가동했다.
황의조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브레스트 스타드 프랑시스-르 블레에서 열린 2019-2020 프랑스 리그1 브레스트전에서 골맛을 봤다.
황의조의 골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나왔다. 드 프레빌의 오른발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넣었다. 수비수와의 몸싸움으로 중심을 잡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공에서 시선을 떼지 않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파울로 소사 감독은 박수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황의조가 프랑스 입성 후 헤딩골을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3일 낭트전 이후 3개월 맛에 터뜨린 값진 골이었다. 그동안 날카로운 움직임에도 결실을 맺지 못했던 황의조는 이번 득점으로 마음의 짐을 덜었다. 시즌 4호골이다.
황의조는 이후에도 몇 차례 좋은 장면을 연출했지만 추가골을 넣지는 못했다. 후반 5분 시도한 오른발 슛은 골대를 때렸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로 비겼다. 후반 35분 자책골로 승리를 날렸다. 보르도는 승점 31(8승7무8패)로 20개팀 중 12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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