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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계약 완료’ 라이트 “최고의 모습을 보이도록 준비하겠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17 18:21
2019년 12월 17일 18시 21분
입력
2019-12-17 18:20
2019년 12월 17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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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마이크 라이트(29)가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
계약을 마친 뒤 라이트는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NC는 “2020시즌 새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라이트가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해 복수의 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았다. 이상이 없다는 최종 결과에 따라 17일 창원NC파크에서 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NC는 지난달 말 라이트와 계약금 20만 달러에 연봉 80만 달러 등 총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라이트는 구단을 통해 “한국에 올 수 있고, NC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메디컬테스트 결과가 좋게 나와 기쁘다. 모든 것이 좋고, 건강한 한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잠시 이동욱 NC 감독과 만남을 가진 라이트는 “주로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내년에 얼마나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했고, 한 팀으로 뛰게 된 즐거움, 앞으로 대한 기대감을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조금이나마 한국의 분위기를 느낀 라이트는 “음식이 너무 맛있고, 사람들이 친절하다”면서 흡족함을 내비쳤다.
홈구장에 대해서는 “너무 좋다. 새 구장이고, 야구장이 좋다는 것을 알앗지만 여기에 와서 직접 보기 전까지 얼마나 좋은 시설인지 와닿지 않았다”며 “하나하나 둘러보니 공들여 지은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라이트는 “최상의 몸 상태로 합류할 수 있도록 하겠다. 팀이 나와 계약한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몸 상태와 컨디션을 잘 관리해 최고의 모습을 보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또 “한국 야구 팬들의 큰 응원과 에너지는 한국에서 야구하는데 가장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편 18일 미국으로 돌아가는 라이트는 내년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진행하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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