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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첫날 기선 제압 견인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12 15:54
2019년 12월 12일 15시 54분
입력
2019-12-12 14:01
2019년 12월 12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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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레지던츠컵 첫날 임성재(21)와 안병훈(28)이 인터내셔널팀의 기선 제압에 앞장섰다.
인터내셔널팀은 1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포볼매치(각자의 공으로 경기하는 방식)에서 4승1패를 기록했다.
프레지던츠컵은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한 세계 연합)과 미국팀의 남자골프 대항전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10승1무1패로 미국팀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승점 4점을 올린 인터내셔널팀은 1998년 이후 21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미국팀은 승점 1점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임성재-애덤 해드윈(캐나다) 조는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 조에 1홀 차로 승리했다. 안병훈-애덤 스콧(호주) 조 역시 토니 피나우-브라이슨 조에 1홀을 남기도 2홀 차로 이겼다.
인터내셔널팀에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판정쭝(대만) 조가 웹 심슨-패트릭 리드 조를 1홀 차로 제압했고, 아브라함 앤서(멕시코)-루이스 우스투이젠(남아공) 조가 더스틴 존슨-게리 우들랜드 조에 3홀을 남기고 4홀 차로 승리했다.
미국팀의 유일한 승리는 타이거 우즈와 저스틴 토마스가 수확했다. 우즈-토마스 조는 호아킨 니만(칠레)-마크 리슈먼(호주) 조에 3홀을 남기고 4홀 차로 압승을 거뒀다.
6년만에 미국팀 단장이자 선수로 나선 우즈는 이날 7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맹활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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