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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역대 최연소 1000타점-1000득점 달성 눈앞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21 17:54
2019년 8월 21일 17시 54분
입력
2019-08-21 17:53
2019년 8월 21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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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은 700경기 출장에 1경기 남겨
SK 와이번스의 간판 타자 최정(32)이 역대 최연소 1000타점-1000득점 달성을 눈앞에 뒀다.
최정은 20일까지 개인 통산 997득점을 기록해 KBO리그 역대 15번째 1000득점 달성에 3점만을 남겼다.
이미 개인 통산 1000타점을 넘어 1069타점을 기록 중이 최정은 1000득점을 채우면 역대 최연소로 1000타점과 1000득점을 동시에 달성한 선수가 된다. 한화 이글스의 장종훈이 보유하고 있는 최연소 기록인 34세6개월4일을 약 2년 정도 앞당기게 될 전망이다.
2005년 SK에 1차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를 밟은 최정은 같은 해 5월21일 문학 현대전에서 프로 데뷔 첫 득점을 올렸고, 2013년 7월2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에서 개인 통산 500득점을 달성했다.
최정의 한 시즌 최다 득점은 2016년 기록한 106득점이다.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4점으로, 6차례 기록했다. 2017년 4월8일 인천 NC 다이노스전에서도 4득점을 올렸는데 당시 최정은 KBO리그 한 경기 최다인 4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LG 트윈스의 베테랑 우완 투수 이동현(36)은 700경기 출장에 1경기만을 남겼다.
역대 KBO 리그에서 700경기 이상 출장한 투수는 2007년 조웅천부터 2018년 권혁까지 총 11명으로, 이동현이 달성하면 역대 12번째가 된다. LG 소속으로는 류택현, 오상민, 이상열에 이어 4번째가 된다.
2001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이동현은 같은 해 4월6일 인천 SK전에서 마운드에 올라 KBO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선발과 마무리를 넘나들며 팀의 주축 투수로 활약한 이동현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5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2014년 8월2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500경기, 2016년 7월31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에서 6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이동현은 역대 8번째로 100홀드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동현의 한 시즌 최다 경기 출장은 프로 데뷔 2년차인 2002년 78경기다.
이동현은 개인통산 699경기 중 선발로 35경기, 마무리로 175경기, 중간계투로 489경기에 등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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