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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목 통증으로 IL행…선발 로테이션 한차례 거를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03 10:10
2019년 8월 3일 10시 10분
입력
2019-08-03 10:09
2019년 8월 3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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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목 통증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를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는 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올해 류현진의 부상자 명단 등재는 두 번째다. 지난 4월 10일 왼 사타구니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류현진은 이번에는 목 부상으로 마운드에 오를 수 없게 됐다.
다저스 구단에 정통한 켄 거닉 기자에 따르면 “류현진이 전날 자고 일어난 후 목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통증이 심하지 않아 다음 등판만 거르고 바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내내 다저스 선발진을 이끈 류현진이 한 차례 휴식을 취하게 됐다고도 볼 수 있다.
류현진은 지난 1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올해 최악의 피칭을 펼쳤던 곳에서 설욕전을 펼친 것이다. 그러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류현진은 올해 11승 2패 평균자책점 1.53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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