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시우·안병훈, 골프 월드컵 공동 선두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2 21:32
2018년 11월 22일 21시 32분
입력
2018-11-22 21:30
2018년 11월 22일 21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시우(23)와 안병훈(27)이 ISPS 한다 골프 월드컵(총상금 700만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시우와 안병훈은 22일 호주 멜버른 메트로폴리탄 골프클럽(파72·7308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골프 월드컵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김시우와 안병훈은 이안 폴터-티럴 해턴(잉글랜드), 마크 리슈먼-캐머런 스미스(호주)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시우는 “지금 컨디션이 굉장히 좋은 상태고 이번 주 내내 좋을 것 같다”며 “10번홀, 보기, 파5 같은 조금 어려운 상황도 있었지만 바로 다음 홀에서 점수를 만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18홀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안병훈은 “이번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팀으로 대회에 출전한 만큼 우승을 하게 되면 더 기쁘고 의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까지 선배들이 낸 최고 성적이 공동 5위인데 이번에는 그 성적을 꼭 뛰어 넘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가빈 카일 그린-벤 롱(말레이시아), 토마스 피터스-토마스 디트리(벨기에), 토르비외른 올레센-쇠렌 키옐센(덴마크)이 9언더파 63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공동 1위 그룹과는 1타차다.
셰인 로리-폴 던(아일랜드), 아니르반 라히리-가간짓 불라(인도)는 8언더파 64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ISPS 한다 골프 월드컵은 국제 PGA 투어 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국가대항전으로 세계 골프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28개 국가의 선수들이 두 명씩 팀을 이뤄 참가한다.
첫째 날과 셋째 날은 각자 볼을 쳐 더 좋은 점수를 팀 점수로 삼는 포볼 플레이로, 둘째날과 마지막 날은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된다.
역대 대회에서 한국은 1971년과 1982년에 5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만 화롄현 일대서 규모 5.0 지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초등 1, 2’ 체육 신설두고… 교사 98%가 “반대” 진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 “尹-李 빈손땐, 채상병 특검 내달 처리”… 국힘 “일방적 임시국회 소집, 협치파괴 폭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