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넥센 준PO, 3경기 연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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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22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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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이 홈 구장 고척스카이돔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DB © News1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이 홈 구장 고척스카이돔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DB © News1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플레이오프가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와 넥센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에 앞서 이날 1차전의 입장권 1만63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역대 준플레이오프 52번째, 포스트시즌 283번째 매진이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지난 19일과 20일 열린 1,2차전 역시 1만2400석이 매진된 바 있다. 이번 준플레이오프는 매 경기 매진 중이다.

이로써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수는 KIA 타이거즈와 넥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포함해 4경기에서 5만7015명을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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