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현은 1세트부터 접전을 펼쳤다. 타이브레이크에서 승리를 거두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2세트를 2-6으로 내줬고 마지막 3세트에서는 승부처에서의 실수로 타이브레이크 끝에 패했다.
해리슨은 닉 키르기오스(18위·호주)와 카메론 노리(73위·영국)의 승자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앞서 2달 반 동안 발목 부상으로 휴식기를 가졌던 정현은 이번 대회에서 3번 시드를 받으면서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복귀전이었던 2회전에서 테일러 프리츠(65위·미국)를 가볍게 누르며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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