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적성마로 1200m 최고기록이 1분10초8로 출전마 중 가장 빠르다. 작년 12월 조교사들의 애마가 총출동한 트레이너스 컵(Trainers’ Cup)에 출전해 ‘태양왕’과 ‘파이널보스’ 등을 꺾고 우승했다. 직전에 참가한 1월 세계일보배에서는 13두 중 11위를 했다. 컨디션 회복이 관건이다.
1등급 경주 첫 출전이다. 데뷔 후 12번의 경주에 출전해 6번 우승, 3번 준우승하며 출전마 중 가장 높은 복승률을 자랑한다. 작년 앞다리 질병을 진단받고 1년이 넘는 긴 휴양을 취했다. 휴양 전인 2016년 10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Ⅲ) 준우승을 하며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