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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최다빈·민유라, 동료 응원도 내 일처럼…‘흥부자’ 3인방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21 13:17
2018년 2월 21일 13시 17분
입력
2018-02-21 11:34
2018년 2월 21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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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팀이벤트 남자 싱글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김하늘·민유라·최다빈 선수가 차준환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김하늘(16)과 최다빈(18)이 2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가운데, 김하늘·민유라(23)·최다빈의 ‘흥부자’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하늘·민유라·최다빈은 지난 9일 팀이벤트 남자 싱글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차준환(17)을 응원했다.
이날 세 사람은 피겨계 ‘흥부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KBS
민유라는 오륜기 선글라스를 쓴 채로 응원에 나섰고, 김하늘과 최다빈은 각각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들고 태극기를 흔들었다.
응원에 힘입은 듯 차준환은 기술점수(TES) 40.71점에 예술점수 36.99점을 합쳐 77.70점을 받아 시즌 자신의 최고점을 기록했다.
점수가 공개되자 세 사람은 기뻐하며 힘차게 환호성을 질렀고, 특히 민유라는 팔을 덩실덩실 흔들기도 했다.
차준환은 “키스&크라이존에 앉아 앞에 설치된 TV를 봤는데 굉장히 신선하더라. 바탕화면으로 깔려있는 느낌이었다. 없는 듯, 있는 것 같았다. 팀 코리아 동료들이 응원과 환호를 많이 해주니 좋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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