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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김민지 부부, 2월 초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20 16:46
2018년 2월 20일 16시 46분
입력
2018-02-20 15:44
2018년 2월 20일 15시 4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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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36)이 2월초 득남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지성 본부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축구재단 JS파운데이션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2월초 둘째를 얻었다”면서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면서 산모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한 박지성 본부장은 이듬해 첫째 딸 연우를 얻었다. 이후 지난해 10월 김 전 아나운서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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