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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K 김선형 21점… kt 누르고 6강 불씨 살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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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03:00
2017년 2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7-02-22 03:00
2017년 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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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2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에서 김선형(21득점, 6도움), 테리코 화이트(18득점), 제임스 싱글톤(15득점, 15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81-71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17승 25패를 기록한 8위 SK는 6위 LG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줄이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sk 김선형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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