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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5위 성지현, 세계배드민턴 왕중왕전 결승 진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12-18 07:28
2016년 12월 18일 07시 28분
입력
2016-12-18 07:25
2016년 12월 18일 0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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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한국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올해 셔틀콕 최강자를 가리는 세계배드민턴(BWF) 슈퍼시리즈 파이널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 랭킹 5위 성지현은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10위 P. V 신두(인도)를 1시간 16분의 풀세트 접전 끝에 2-1(21-15, 18-21, 21-15)로 눌렀다.
성지현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꺾은 적이 있는 세계 1위 타이쯔잉(대만)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성지현은 타이쯔잉과의 역대 상대 전적에서는 8승 9패로 대등하게 맞섰다. 최근 4차례 대결에서는 3승 1패로 앞섰다.
기대를 모은 남자 단식 손완호(김천시청)와 여자 복식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공항공사) 조는 준결승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슈퍼시리즈 파이널은 올해 열린 슈퍼시리즈 및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 성적을 토대로 매긴 순위에서 종목별(남녀 단식·남녀 복식·혼합복식)로 상위 8명(조)만 출전해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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