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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측 ‘늘품체조’ 참석 논란에 “나라 일이라는데 참석 안 할 선수 있겠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1 10:18
2016년 11월 21일 10시 18분
입력
2016-11-20 17:08
2016년 11월 20일 17시 0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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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체조선수 손연재 측은 늘품체조 시연회 행사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나라 일이라고 하는데 참석하지 않을 선수가 어디 있겠느냐”고 해명했다.
스포츠Q는 20일자 보도에서 손연재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대한체조협회로부터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해달라는 협조를 받았기에 응한 것”이라면서 “당시 손연재가 러시아에서 훈련하다가 잠시 국내로 돌아와 있던 시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훈련일정에 큰 지장이 없는 데다 나라 일이라고 하는데 참석하지 않을 선수가 어디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앞서 지난 19일 KBS는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을 거부한 김연아가 문화체육관광부에 미운털이 박혔다는 보도를 하면서 “이 행사에 손연재 선수와 양학선 선수 등 체조 스타들도 함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시호 씨 측근은 “(장시호 씨가) 김연아는 찍혔다. 쟤(김연아)는 문체부에 찍혔어 그런 거에요. 왜라고 물었더니 찍혔어. 안 좋아(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 거부 후 ‘어리다’는 이유로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2015년 스포츠영웅에서 제외됐다.
반면, 손연재는 대한체육회로부터 2014, 2015, 2016년 3년 연속 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대한체육회 체육대상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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